주민참여로 함께 만드는 모두의 정원
모두의정원 운영 취지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정원 “모두의정원”은 정원활동을 매개로 단체, 육아모임, 사회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대상 정원 체험, 교육,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 정원에서의 다양한 운영사례의 모범을 만들고 적극적 홍보활동과 기록 공유를 통해 관내의 다양한 공원(정원)으로 확대하고자 함
운영과정
주민참여로 함께 만드는 '모두의정원'은 주민의 이해를 담은 공간, 주민 모두와 공유하는 공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으로 2017년 7월 개장.
정원 설계부터 조성,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역단체와 소모임 대표로 구성된 ‘모두의정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
주민 참여 프로그램
- 토종씨앗 종자 보급 운동 : 토종씨앗 재배 후 채종, 씨앗나눔
- 생물종다양성 확대 및 교육 : 도심 속 정원 생물종다양성 확대를 위한 생물 서식공간 확대
- 정원 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가족, 보육모임 등 다양한 계층 대상 정원 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정원 치유 사업 : 알콜중독이나 암환자 등을 대상으로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한 치유 사업
- 장애인 텃밭 : 지체장애인 대상 장애인 텃밭 교육 진행. 휠체어이용자가 쉽게 농사지을수 있는 무장애(barrie free)텃밭 운영
- 마을공동체 지원 : 일년활동 공유와 정원 수확물을 이용한 주민 초대 행사 가든파티 진행
운영성과
- 지역 환경보전 실천 주민 모임 및 보육, 장애인단체 등 주민 네트워크 허브 역할 가능
- 생산되는 수확물의 지역 사회 환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유와 기부문화 확산
- 공간디자인, 운영, 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모두의 정원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