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들의 텃밭, 나라사랑텃밭 [여덟번째]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 했는데요! 기특하게도 배추가 땅에 잘 정착해서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가 잘 자라는 만큼 벌레들이 하나, 둘 보이네요! 배추 잎사귀에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들이 보입니다.
배추가 맛있는건 벌레들도 알고있나봅니다.
상이 용사분들이 벌레와의 전쟁을 선언하시고 적이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벌레를 하나씩 떼어내주면서 친환경 천연 농약을 만들어서 뿌려줬어요!
배추가 무사히 잘 자랄 수 있도록 자주 텃밭에 가서 관리 해야겠어요!
10월 초에 배추 겉을 솎아내주고 겉을 줄로 묶어서 속이 가득 차오를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잘 자라다오 배추야~
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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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거라!! 배추야!!
배추가 너무도 잘자라고 있네요. 벌레들이 시기할 정도로요 ㅎㅎ
배추농사가 풍년이 될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