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활동 &바른먹거리 활동-무 수확하는 날(도담숲)
힌남노를 견뎌낸 기특한 무 수확하는날 !!~^^
초보 농사꾼인 도담이들과 엄마들에게는 김장무가 맞는지 알타리 무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작지만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웃 텃밭 할아버님, 할머님들과 노원맘스, 에코텃밭 선생님들께 물어물어 귓동냥으로 키워내는 동안
자연의 힘과 더불어 사는 이웃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텃밭활동이었습니다.
또한, 함께 수확한 무로 각 가정에서 피클과 무나물등 건강한 먹거리 활동으로 연계해서 아이들이 텃밭활동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