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날씨가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농사짓기 참 좋은 날씨죠~

오늘 탄소중립 일년농부 2번째 교육에 참여하고 왔어요.

이번달 초에 심은 쌈채소가 많이 자라서 수확을 하고, 열매 채소를 심었어요.

4월 초에 작은 모종으로 심은 상추들이 벌써 쑥~쑥 자랐어요.

식물을 키워보면 참 신기해요.

작은 씨앗을 심거나, 작은 모종을 심고 물만 주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면 쑥~쑥 자라있어요.

3주 정도 키운 쌈채소 수확을 했더니 이~~~~~~만큼 나왔네요.

밭에서 갓 따온 유기농 쌈채소랍니다.

밭에 농사가 잘 되라고 왕 지렁이도 넣어주었습니다.

오늘 심은 씨앗과 모종들이 쑥쑥~ 잘자라길 바랍니다.